[황제투어] 다낭 클럽 디시 후기 최신 정보 부킹및 픽업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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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관광도시인 만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북적이는 편입니다. 보통 해외에 나가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나 일본 정도가 아니라면 해가 지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고 개미 새끼 하나 다니지 않지만 나름대로 치안이 괜찮은 도시나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에서는 밤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요 다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럽부터 시작해 붐붐마사지, 가라오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연령대가 중년 이상의 남성분들끼리 주로 오시면 붐붐 마사지나 가라오케 쪽을 선호하시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이 놀러 오셨거나 꼭 2차가 목적이 아닌 분들은 다낭 클럽을 더 선호하십니다. 다낭클럽 여자들은 업소들에서 만날 수 있는 꽁까이들과는 달리 동, 서양의 외국인들, 우리나라에서 놀러 오신 분들 그리고 현지인들까지 관광도시답게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낭 클럽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본격적인 유흥업소가 오히려 더 어색하다던가 자만추를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도와드릴 때도 다른 다낭 밤문화 여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낭 클럽 픽업보다는 자유롭게 알아서 그랩으로 움직이시는 편을 또 선호하시기도 하고요.
다낭 클럽도 업소마다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직접 가서 즐겨 보셔도 괜찮습니다. 유명한 곳 위주로 몇 군데 소개해 드리자면 스트릿 감성이 충만하고 외국인 비율이 높은 뉴 골든파인 부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큐 펍, 힙한 분위기가 특징인 야치 클럽, 그리고 루프탑에 자리 잡고 있어 환상적인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스카이 36 정도가 있습니다. 위치들도 거의 오밀조밀 모여있고 워낙 유명한 클럽들이라 찾으시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틀어주는 음악에 따라서 클럽의 분위기들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요새는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가서 그런지 아니면 케이팝이 유행이라 그런지 귀에 익숙한 노래들도 자주 나옵니다. 전문 댄서들의 공연도 볼만한 구경거리구요. 굳이 다낭클럽 여자들과의 헌팅이 중요하지 않다면 편하게 음악과 분위기를 즐기면서 놀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리지는 않았지만 규모는 작지만 알짜배기 클럽들도 인기입니다.
다낭 클럽 디시에 올라오는 후기들이 몇 년 전 글들이 대부분이라서 요즘은 분위기는 어떤지 또 수질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단 여전히 끝내준다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현지 젊은 친구들에게 우리 나라 사람들에 대한 호감이 높은 편이라서 의외로 말이 좀 통해서 어울리는 분들 중에 종종 홈런까지 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참고로 그때 도와드린 분들이 30대 중반 분들이었고 다낭 클럽 여자들이 어떤지 궁금하시다고 하셔서 가볍게 클럽 투어 형식으로 돌던 와중이어서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외모나 말발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남자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게 재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이 베트남이라서 전체적인 물가가 국내보다 저렴한 것은 맞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클럽들의 주대는 솔직히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30대 중반 분들이라서 어느 정도 재력이 탄탄하셨고 테이블 잡아서 양주 깔아 놓으니 부킹은 끊임없이 들어왔었고 결국은 홈런으로 이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연령대가 조금 있으시더라도 베트남 다낭으로 처음 여행하러 오시는 분들에게도 다낭 밤문화를 소개할 때 다낭 클럽으로 시작하는 편입니다. 부담 없이 자유롭게 술과 음악을 즐기시면서 현지 분위기를 익히면서 기분을 끌어올리는데 딱 좋기 때문인데요 한 두 시간 정도 가볍게 즐기시고 바로 2차로 이어지거나 오늘따라 뭔가 다낭 클럽 여자들과 뭔가 될 것 같다 싶으면 또 클럽 위주로 돌기도 합니다. 저희와 함께하시는 경우라면 그럴 일은 없지만 가끔 혼자 다니시는 분들께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클럽에 가셨다가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티슈 하나, 안주 하나에도 요금이 붙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끼리 다니시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현지인이 많이 오가는 클럽이라면 외국인은 정말 벗겨 먹기 좋은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도 좀처럼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 안 통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조금 비용이 나가더라도 다낭 클럽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클럽 정도만 돌아보셔도 평균적인 우리나라 남자 수준이라면 전화번호나 SNS 교환 정도의 1차 헌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현지인들 많이 가는 곳으로 갈 필요 없습니다. 현지에서의 우리나라 남자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의외로 접근이 쉽습니다. 한국인이 맞냐며 여러번 묻는 경우도 있는데 중국 얘들이 우리나라 사람인 척 입을 털고 다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기본적인 호감도가 높다 보니 좋은 만남과 인연이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물론 홈런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은 편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사람 일이라는 게 또 모르는 거니깐요.
참고로 차량과 기사가 제공되는 황제투어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다낭 클럽 픽업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은 구글맵과 그랩을 이용하시면 큰 불편함 없이 가능합니다. 저도 술마실 일 있으면 그랩으로 웬만한 다낭 클럽이나 업소들은 다닐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낭 클럽을 포함해 여러분이 궁금하신 베트남과 다낭 밤문화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부담 없이 편하게 문의해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검색으로는 좀처럼 찾기 힘드실 현재 다낭의 분위기부터 많은 분이 선호하시는 업소 정보부터 중요한 비용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 자유롭게 풀리면서 특히 다낭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낭은 혼자서는 물론 여럿이 오셔도 충분히 먹고 마시고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한번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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